나만의 개성있는 유튜브채널 만들기 1탄
브랜드란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화 시키기 위해 로고나 상표를 제작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 어원은 고대에 소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낙인을 찍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브랜딩이란 무었일까?
브랜딩이란 브랜드의 제품을 단지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관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것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반복하여 경험하게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좋은 이미지로 각인시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더 나아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하나의 집단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게 하여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예로 스타벅스의 브랜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면,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벅스는 시에틀의 작은 까페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까페였지만 커피에 한정해서 브랜딩하지 않았고 커피를 사는 고객들에게 스타벅스만의 문화를 제공해 나가면서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고객을 사랑하는 문화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되었다. 그러한 마케팅과 브랜딩전략으로 지금의 스타벅스는 커피와 관련된 텀블러, 커피잔뿐만 아니라 스피커, 보냉백, 여행용캐리어, 에어팟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스타벅스의 충성고객들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아이스박스를 구매하기 위해 새벽부터 스타벅스매장앞에 길게 줄을 서기도 하고, 제품구매를 위해 커피를 30잔이상 한번에 사서 제품만을 취하고 커피는 버렸다는 사람도 있었다. 스타벅스제품의 인기에 스타벅스의 제품들을 온라인에서 실제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브랜딩의 효과인 것이다.
브랜딩과 유튜브채널콘텐츠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
유튜브에서 채널을 개설할때 고려해야 할 점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선정이다. 보통의 경우 성공한 유튜브크리에이터들이 단기간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채널에서 동영상이 업로드되 최초를 보면 최소 1~2년 또는 6년이상 꾸준히 지속적으로 영상을 업로드하고 채널을 운영한 것을 알 수가 있다. 물론 2~3달만에 구독자수를 늘린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그런 경우는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고 보통은 MCN과 같은 회사에서 기획한 채널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의 유튜브크리에이터들은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정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나 나의 취미,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나만의 노하우 등을 콘텐츠로 삼아야 한다. 물론 내가 아닌 다른가족이나 반려묘, 반려견을 콘텐츠의 주체로 삼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다른가족이 매주 1~2개이상의 콘텐츠를 올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중간에 그만두고 싶어한다면 그 콘텐츠는 주체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고, 반려묘, 반려견의 경우 유명한 펫채널을 보고 나도 우리집 아이를 스타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카메라를 싫어하는 고양이거나 촬영을 힘들게 하는 반려견의 경우에는 콘텐츠를 오래 지속하기 힘들어 지기도 하기때문에 나를 콘텐츠로 삼는 것이 가장 쉽고,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때문이다.(필자생각?!)
그렇다면 나를 어떻게 브랜드화시켜야 할까?
2탄에서 알려드릴께요~
유튜브에 대한 모든것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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