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관리 - 유튜브 키워드 분석 : 튜브버디(TubeBuddy)

유튜브 채널관리 - 키워드 관리 : 튜브버디(TubeBuddy)

 

유튜브채널에서 내 콘텐츠가 잘 노출되고 구독자들에 눈에 들기 위해서는 썸네일(미리보기이미지), 영상 제목, 영상의 내용이 아주 중요하다. 썸네일에서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썸네일에 들어가는 문구또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기이한 사진이나 유머러스한 사진, 맛있는 요리나 베이킹 사진 등이 아니라면 영상을 대표하는 문구를 보고 이 영상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에서 콘텐츠를 정할때에도 키워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키워드 검색 사이트들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정하고 영상의 제목을 결정한다고 알려 드린 바 있다.

 

튜브버디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검색 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에 대해 알아야 한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란 웹 페이지에서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여 순위를 정하는 방식에 따라 검색 결과를 상위에 나오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오르게 되면 클릭수가 많아지고 내 블로그나 채널의 콘텐츠의 조회수가 올라가고 구독자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블로그나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내 콘텐츠가 검색에 노출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SNS를 사용해 본 분들이시라면 해시태그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 것이다. 유튜브에서의 해시태그 즉 내 콘텐츠의 태그를 관리해 주는 것이 바로 이 튜브버디(TubeBuddy)이다. 즉, 키워드 검색량과 이 키워드의 경쟁이 얼마인지를 파악하여 추천태그를 알려주는 튜브버디는 유튜브 분석툴로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있다.

유료버전은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데 모든 부분에서 키워드 태그를 분석하고 방법을 제시하며 가격에 따라 썸네일 생성기, 태그 및 키워드 연구, 수익 창출도구, 고급 스케줄링, 카드/최종화면 템플릿, 비디오 테스트, 경쟁자 분석 등이 가능하다. 무료버전의 경우에는 태그 검색이나 횟수에 제한이 있지만 나와 유사한 다른 콘텐츠에는 어떤 태그를 사용하는지를 보여주고 그 채널의 조회수, 구독자수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료버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크롬을 사용하여 구글에서 튜브버디(www.tubebuddy.com)를 검색하면 구글계정을 사용하여 간단히 회원가입을 하면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실행없이 크롬사용자라면 확장프로그램으로 추가가 가능하고 내 유튜브창에 튜브버디 아이콘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다. 튜브버디를 크롬에 추가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길게 설명하지 않고 아래에 순서만 알려드리고 튜브버디를 어떻게 내 채널이나 콘텐츠에 튜브버디를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튜브버디 실행방법

튜브버디 홈페이지 접속 - INSTAL FREE NOW아이콘 클릭 - Chrome에 추가 - 확장프로그램에 추가 -튜브버디가 크롬에 추가됨 메시지가 뜨면 완료 -유튜브에서 튜브버디와 내 계정 연결

튜브버디 메인 페이지와 유튜브 메인 페이지 적용 예

유튜브에서 튜브버디 적용 화면과 영상별 분석이 표시된 화면

유튜브 관리에 필요한 튜브버디 활용법에는 첫번째 구독자나 조회수가 많은 채널에 가서 나와 유사한 콘텐츠에 어떤 태그가 사용되었는지 알아보고 그대로 복사해서 내 콘텐츠의 태그에 붙일 수 있다는 것이다. 신생 유튜브채널의 경우에는 내 콘텐츠가 노출되기 쉽지 않으므로 이미 성장해서 노출이 잘 되는 콘텐츠의 태그를 그대로 내 콘텐츠의 태그에 붙여넣기를 한다면 그 영상이 노출될때 나의 영상도 같이 노출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튜브버디 활용법 두번째는 영상을 제작하기 전에 키워드와 20~30개의 태그를 찾아보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튜브버디의 Keyword Explorer에서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 키워드의 점수가 나온다. 이 키워드가 초록색에 가까울 수록 높은 점수를 가진 키워드이고 다른 영상에서 이와 관련된 3개의 유사 키워드를 보여준다. 물론 유료인 경우에는 더 많은 키워드를 보여준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유튜브 콘텐츠 영상이 올라오면 최초 6시간동안 밀어주고 반응이 좋으면 24시간을  또, 반응이 좋으면 더 노출을 시켜주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노출이 잘 되려면 콘텐츠를 제작하기 전에 먼저 키워드를 검색하고 20~30개의 태그를 찾은 뒤에 영상을 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단순히 제목이나 설명, 태그에서만 이 키워드를 넣는 것이 아니라 영상안에서도 반복적으로 내 키워드를 이야기 해야만 유튜브 알고리즘이 제목이나 설명, 태그와 영상의 연관성을 높게 평가하여 좋은 점수를 주게 되고 노출을 시키게 되는 것이다. 

 

튜브버디 활용법 세번째는 앞에서 말한 검색 엔진 최적화 SEO점수를 튜브버디가 평가해주므로 내가 정한 썸네일이나 제목, 설명이 잘 조화되었는지 점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즉, 두번째와 같은 방법이지만 이미 만들어진 영상이 있다면 튜브버디를 이용하여 내 SEO점수를 살펴보고 수정하는 것이 세번째 방법이다. 처음 채널을 시작하여 영상제작을 한다면 두번째처럼 콘텐츠 제작전에 키워드를 검색하고 튜브버디를 활용하여 영상을 만들면 되지만 이미 제작된 영상이 많이 있다면 영상을 수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변경, 수정이 가능한 제목, 썸네일, 설명, 태그를 SEO점수를 체크한 후에 수정한다면 예전에 만들어진 영상도 노출빈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튜브버디 활용법의 네번째는 내 댓글을 튜브버디를 통해 관리하여 구독자를 늘리는 것이다. 내 채널의 댓글중 구독자인지 구독자가 아닌지는 튜브버디를 이용하면 확인 가능하다. 그러므로 내 구독자가 아닌 경우에 댓글을 남긴 경우에는 이 시청자가 나의 구독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서 댓글을 답을 한다거나 그 시청자의 채널을 방문하여 댓글을 남기는 방법 등으로 점점 구독자를 늘려가는 것이다. 유튜브의 경우 물론 맞구독보다는 채널의 콘텐츠를 잘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관심이 있어서 나의 채널을 방문한 시청자를 구독자로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튜브버디를 이용한다면 구독자를 늘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의 모든것이 더 궁금하다면~

www.youtube.com/channel/UCrow0oXydtLHFa9bQqwf__A

삐삐공부방 / Pippie Study Roo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pippie_study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