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상 촬영방법 -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카메라 사용법

콘텐츠 영상 촬영방법 -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카메라 사용법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할 때 동영상만 촬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진과 영상을 모두 촬영하여 편집할때 적절히 이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의 카메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에는 세개의 카메라 렌즈가 있는데 셀카용으로 사용되는 전면카메라렌즈는 1000만화소이고 후면 카메라 렌즈의 제일 위에 있는 렌즈는 1200만화소 초광각 렌즈로 약간의 외곡이 있다. 두번째의 카메라 렌즈는 주로 사용하는 렌즈로 21억800만화소 광각 카메라이며, 세번째 후면 카메라 렌즈는 1200만화소 망원 카메라이고 세 개의 렌즈 옆에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센서가 있어서 레이저로 촛점을 빠르게 잡는 역할을 한다. 

또,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5배의 광학 줌으로 렌즈 움직여서 확대가 되는 방식을 말하고 보이는 곳에서 한 곳을 지정하여 확대가 가능한 디지털 줌기능은 50배까지 가능하다. 위의 세개의 렌즈는 각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렌즈가 각각 사용된다.

 

사진촬영을 위한 설정에 들어가 보면 카메라를 실행 후 사진을 선택하고 왼쪽 상단에 나사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 목록을 살펴보면 인텔리전트 기능에 장면별 최적 촬영은 촬영하고자 하는 방면별로 카메라 설정을 자동으로 최적화 하는 기능으로 켜 놓는 것이 좋고 두번째 촬영 구도 추천은 촬영을 할때 찍는 포인트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으로 좋은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인데 사용자에 따라 설정하면 된다. 세번째의 QR 코드 스캔은 카메라로 QR코드를 자동 스캔하여 사이트를 연결해 주는 기능이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진 설정에서 촬영 버튼 밀기는 고속 연속 촬영이나 GIF를 만들 수 있는 기능으로 둘 중에서 선택하면 되고 파일 형식 및 고급 옵션으로 들어가면 사진모드에서 고효율 이미지 형식으로 사진을 저장하여 저장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HEIF 사진과 프로모드에서 촬영된 사진을 JPEG나 RAW 형식으로 저장하는 RAW파일이 있는데 둘다 별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세번째의 울트라 와이드 렌즈샷 형태 보완은 울트라 와이드 렌즈로 촬영했을때 사진의 왜곡 현상을 자동으로 수정해주는 기능이므로 켜주는 것을 추천한다.

 

셀피에서는 그룹 촬영시 광각으로 전환은 셀카 프레임안에 2명이상의 사람이 있는 경우 화각을 자동으로 넓혀주는 기능이고, 보이는대로 셀피 촬영은 셀카를 촬영할 때 좌우 반전이 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므로 켜주는 것을 추천한다. 세번째 셀피 색감은 차갑게, 원본, 따뜻하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유용한 기능에는 너무 어둡거나 밝은 곳에서 디테일을 살릴 수 있는 기능인 자동 HDR과 촬영대상을 터치로 지정하면 카메라를 움직여도 카메라의 초점이 지정한 대상에게 맞춰지도록 하는 대상 추적 AF가 있고 수직/수평 안내선은 카메라 화면을 3:3으로 나누어 이상적인 구도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되므로 켜주는 것이 좋다. 위치 태그는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한 장소를 기록하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 촬영했는지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이다. 

 

촬영방법에는 음량 버튼 누르기와 "스마일", "김치", "촬영", "찰칵" 등의 단어를 말하면 사진이 찍히고 "동영상 촬영"이라고 말하면 동영상이 촬영되는 기능인데 시끄러운 곳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플로팅 촬영버튼은 카메라 촬영버튼 외에도 찍으려는 화면위로 촬영버튼이 하나 더 생기는 것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고 손바닥 내밀기는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내밀면 촬영이 되는 기능이다.

 

설정유지는 카메라앱을 닫았다가 다시 열때 최근 모드로 촬영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카메라 모드와 셀카모드의 이전 화각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셀피 화각, 각 카메라 모드에서 사용한 필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필터가 있다. 사용자의 촬영 스타일에 따라 설정하면 된다. 저장위치는 내장메모리와 SD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동영상을 선택하여 다시 설정으로 들어가면 동영상 항목에 고급 녹화 옵션과 동영상 손떨림 보정이 있는데 고급 녹화 옵션은 고효율 HEVC형식으로 촬영하고 저장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이란 QFHD,4K, 8K와 같은 초고화질 영상을 다루기 위해 준비된 고효율 비디오 코덱을 말한다. 이 옵션을 사용할 경우 다른 디바이스에서 재생하거나 공유가 힘들 수도 있으니 비추천이다. HDR 10+ 동영상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가장 가깝게 밝기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인데 이 또한 아직은 사용범위가 넓지 않으므로 고급 녹화 옵션에서는 마이크 줌만 활성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동영상 손떨림 보정을 켜주는 것 강추하는데 동영상 손떨림 보정을 켜면 화각이 조금 좁아지므로 움직이면서 촬영시에는 켜주는 것이 좋다. 

 

설정이 끝났다면 카메라의 아래 기능들을 살펴보자.

 

싱글테이크 기능은 5초~15초동안 영상을 촬영하여 이 것을 폴라로이드형태로 저장해 주는 기능으로 움직이는 강아지나 아이들을 찍을때 영상으로 찍는데 그 중에서 잘 나온 사진을 선별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진촬영시에는 0.5배에서 50배까지 확대 촬영이 가능하고 장면별 최적촬영을 선택할 수 있다. 상단 메뉴에는 설정, 플래쉬, 타이머, 화면비율, 포토모션, 필터의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설정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시에는 두개의 화각을 선택할 수 있고 상단에는 플래쉬와 손떨림 방지, 화면비율의 옵션이 있다.

 

더보기에 들어가면 AR두들, 프로, 파노라마, 음식, 야간, 인물사진, 인물동영상, 프로동영상, 슈퍼 슬로우 모션, 슬로우 모션, 하이퍼랩스가 있는데 이 중에서 자주 쓰는 항목은 아래로 드래그할 수 있다. 

AR두들이란 동영상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능으로 증강현실처럼 그림을 그린 곳은 카메라를 움직였다가 다시 돌아와도 그림이 존재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으로 S펜이나 손으로 터치해서 글자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얼굴에 콧수염을 그린다면 다른 곳을 찍다가 다시 사람얼굴을 찍으면 콧수염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기능인 것이다.

프로모드는 사진을 찍을 때 수동으로 ISO, 셔터 스피드 등을 수동 카메라처럼 조정해서 찍을 수 있고 파노라마는 360도의 사진을 연결연결해서 길게 넓은 곳을 촬영할 수 있다. 음식, 야간, 인물사진, 인물동영상은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 선택하면 야간은 어두울때도 환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 주고 음식은 음식 사진을 더욱 맛있게 촬용하도록 해주므로 사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인물 동영상은 인물 포커스 동영상이라고도 하는데 사람이 움직이면 사람을 따라가면서 촬영하고 배경을 흐리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슈퍼 슬로우 모션은 아주 짧은 순간을 슬로우 모션으로 담는 것으로 물방울이 튀는 것과 같은 것을 촬영할 때 사용하면 되고 하이퍼랩스는 도로위의 차나 석양 등을 실제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을 말한다.

 

동영상 프로모드는 수동카메라처럼, ISO, 셔터스피드, 마이크의 방향까지 설정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느낌의 동영상을 원하거나 카메라를 잘 다루지 못하더라도 여러번 사용하면 개성있는 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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